보듬컴퍼니 전 직원의 리뷰 폭로, 강형욱 대표의 반응은?

## 보듬컴퍼니 전 직원의 리뷰 폭로, 강형욱 대표의 반응은?

### 서론

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씨가 운영하는 ‘보듬컴퍼니’에 대한 부정적인 직장 평가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습니다. 이 평가는 한 취업 사이트에 올라온 리뷰로, 회사의 장단점을 평가하는 글들 중 부정적 평가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 이 리뷰들은 보듬컴퍼니의 문제점을 상세히 지적하며, 기업 평점이 매우 낮다는 것을 보여줍니다.

### 부정적 평가 내용

보듬컴퍼니의 전 직원 A씨는 평점 1점을 주며, 퇴사 후에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그는 회사의 대표 이사가 부부 관계로, 지속적인 가스라이팅, 인격 모독,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적으로 매우 피폐해졌다고 밝혔습니다. 또한, 회사에서 카카오톡을 깔지 못하게 하고, 지정된 메신저를 사용하며, 직원의 메신저 내용을 감시해 본인들을 욕한 내용을 밤새 정독하며 괴롭힌다고 주장했습니다.

또 다른 전 직원 B씨도 평점 1점을 주며, 대표가 직원들을 함부로 대하고 자기 기분에 따라 태도가 달라진다고 말했습니다. 그는 대표가 화가 나서 물건을 집어 던진 적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

이외에도 “오래 다닐 수 없는 회사” “직원들 급여는 최저임금 수준인데 직원들 앞에서 직원에게 주는 돈이 아깝다고 한다” “노예처럼 부려지다가 버림받을 각오 해야 한다” 등의 혹평이 다수 게재되었습니다.

### 기업 평점

이 취업 사이트에서 보듬컴퍼니의 기업 평점은 5점 만점에 1.7점으로 매우 낮습니다. 리뷰 27건 중 17건이 평점으로 1점을 매겼습니다. 이는 많은 직원들이 보듬컴퍼니에서 근무하는 동안 큰 불만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.

### 강형욱 대표의 반응

강형욱씨는 EBS ‘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’ 시리즈와 KBS2 ‘개는 훌륭하다’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반려견 훈련사입니다. 하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그의 소셜미디어(SNS)에는 직장 내 갑질 논란과 관련한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다수 달리고 있습니다. 강씨는 아직 이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.

### 결론

보듬컴퍼니에 대한 전 직원들의 부정적인 평가가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강형욱 대표와 회사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히고 있습니다. 많은 사람들이 이번 논란에 대한 강 대표의 입장 표명을 기다리고 있으며, 앞으로의 대응이 주목됩니다.